건설·환경·건축공학부는 건설시스템공학, 건축공학, 환경공학 및 지구환경공학 등의 4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설시스템공학전공은 인류 문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사회간접자본시설 즉, 도로, 교량, 터널, 댐, 상하수도, 철도 및 공항 등의 설계․시공․유지관리 기술을 배우는 학문으로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3D 프린팅 등 4차산업혁명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건설이 활용되고 있어, 그 확장성은 무한한 것으로 판단된다. 환경공학전공은 지역적으로 영남인의 젖줄인 낙동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분야 전문인력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폭넓은 교육과정은 환경공학에서 핵심적으로 다루어야 할 여러 분야를 습득할 수 있도록 편성하여 경쟁력을 갖춘 환경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 건축공학전공은 건축설계(디자인), 건축역사/이론, 디지털미디어건축, 공학기술 등 크게 4개 분야에 걸쳐 학문영역 간 상호 연계협력을 전제로 기본과 실무에 충실하면서 건축의 예술적 기술적 가치를 공유하는 현장수요 맞춤형 건축인력양성을 목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구환경공학전공은 지구에 대한 종합적 이해를 바탕으로 광물과 암석의 형성 원리, 지각의 운동, 지구의 역사, 자연재해의 예측과 예방, 토양 및 수질오염의 분석과 복구, 자원탐사에 대한 문제 해결력을 키우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건설·환경·건축공학부

학부 전공 홈페이지 바로가기